제돈 주고는 사지 않을 다운타운 열혈행진곡 올스타스페셜 -8-
지난 이야기: 이지붐때문에 부상팀이 많아지자 2차예선은 2팀 태그매치로 진행되게된다.
1경기는 크로스 컨트리 1번
태그매치로 진행되고 내가 케릭을 고르면 남는거중에 컴퓨터가 알아서 골라준다.
가드를 올린게 아니라 오라 펀치 기모으는중인 사오토메
오라펀치는 기모으는게 느린대신 가로축 최고의 판정을 자랑하는 특기다.
화면끝에서 끝까지 맞출수 있지만
점프하면 안맞음 ㅋ
관중들 뚝배기위에도 올라갈 수 있다. 머머리 쉑..
경주용 기술인 슈퍼대쉬
요시노도 수영 스피드가 빠른 경주용 케릭이라 정말 빠르다
오라펀치에 피격당하고만 중붕
코스에는 현재 바람이 불고 있다.
바람은 좌우 두방향 그리고 세기는 강 약 이렇게 두가지로 분다.
현재는 우측으로 강하게 불고있는 상태
바람의 세기,방향에따라 점프 이동거리가 증가 혹은 감소할 수 있으니 적절히 사용하자
벽에다 주먹감자를 먹이고 있는데 혹시...?
수영스탯의 차이가 엄청나다. 도저히 따라잡을수 없는 수준
그러나 경주 ai가 빡대가리이기 때문에 간신히 이겼다.
2명의 점수를 합산하기때문에 엄청나게 차이나진 않는다.
점수 차이를 벌려야하는데..
2경기는 장애물 방 경기 역시 에이스 중붕으로 가자
버그가 나서 끼어버렸다. 전투는 엄청나지만 경주는 못하는 리키
타카미네가 2명에게 신나게 줘터지고 있다. 열혈고교는 친구를 강하게 키운다.
이렇게 타카미네가 2위를 할수 있도록 보조해주자
옛날 와우 호위퀘 하는거같네
근데 기본적으로 ai는 적이나 아군이나 빡대가리라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인성질에 실패한 중붕
결국 타카미네는 꼴찌를 해버린다.
쓸모없는 17세 장남
여전히 근소한 점수차이 다음 경기가 박터트리기이기때문에 확 벌릴수 있을것이다.
중붕과 나나세로 간다.
나나세를 잘 호위해서 박을 깰수 있게 도와주자
박터트리기의 경우 바로 아래에있는 케릭에 대한 대처법이 없는데
이렇게 옆 기둥으로 넘어가서 올라오는놈을 짜르면 된다.
가볍게 승리
상대방은 거의 박을 때리지 못해서 점수차를 많이 벌렸다.
다음은 토너먼트 격투 3연전 1회전부터 패배의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리키의 강력한 마하펀치
108계단 40단 컴보엔 자비심이 없다.
말그대로 한발한발이 치명상
모리모토가 빤쓰런 하고만다 도움 안되는 쉑...
혼자남은 중붕은 철저히 농락당하다 결국 지고만다 ㅠㅠㅠ
팀의 위기... 캡틴이 나설때가 됫다.
주먹감자를 내미면서 그대로 빤쓰런 하는 사오토메
캡틴의 무한 컴보엔 자비심이 없지
간단하게 승리한다.
3회전은 대망의 대장전 상당한 접전이 예상된다.
엄청난 난타전
나나세가 금방죽고 캡틴의 외로운 싸움이 시작된다
현란한 스탭으로 적을 농락하는 캡틴 여윽시..
리키의 목을 땃으니 승리는 따놓은거나 다름없다
이렇게 열혈고교의 승리로 토너먼트 격투도 종료
바로 수상으로 넘어간다.
수상중 감투상 수훈상은 1등팀은 받을 수 없다
기능상은 모든팀중에 가장 경기내용이 좋은 선수가 받는다.
가장 중요한게 행운상인데 점수를 조절해야 겨우 받을 수 있으며
행운상 수상 여부에따라 능력치 상승폭도 달라지기 때문에 받을 수 있으면 받는게 좋다.
여기서도 지면 게임오버하니 반드시 이겨야한다
이겨서 기뻐하는 열혈고교 칭구들
중붕은 여전히 무표정이다.
17세 장남. 한거 없음
사실 중붕이랑 캡틴이 다했는데 ;;;
나나세가 그나마 1인분 했다.
근데 나나세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어디서 많이 본 분인데... hoxy...?
김칫국 드링킹 오졋다...
요즘 불량아 일본에서 인기 있음?
물론 여자가 아니었지만
사실 진짜 중붕이는 이새끼가 아닐까...
중붕은 싸이버 중붕이 있어요
저 놈 체력 140밖에안되 근성없어...
미연시 주인공같은 냉봉학생
돌아가는길에 와타루가 린치 당하고 있다.
아마 스가타가 다쳐서 열혈팀에게 덮어씌우려고한게 실패한 모양
쿠니오가 도와서 몰아내준다.
여윽시 캡틴... 앞으로 평생 따르겠습니다.
와타루도 한가닥 하는모양이지만..
잔꾀만 부리느라 쿠니오한테 팩폭 쳐맞는다.
내가 연재하면서 착각한게
다음 연재분에서 마하펀치를 들고 갔던 것이다.. 이번엔 스핀어택 그대로 들고감
혼동을 줘서 미안하다.
내일은 본선 1차전이 연재될 예정이야 내일보자 피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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