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찎쌀지 모르는 신영웅전설4 연재 6. 울트마을 송별회
지난 이야기: 마티와 함께 하마카게스를 퇴치한 어빈일행 과연 여행 허가를 받을수 있을지?
빨리 울트마을로 향하자
인간적으로 안들킬거라고 생각한게 안일한거 아닐까
스크린샷에는 안잡혔지만 호통듣고 폴짝 뛰어서 귀여웟음
할배요.. 이미 만났어요..
어빈한테 맡기면 개판될게 뻔하니 마일이 수습에 나선다.
마일이 조리있게 말도 잘하고 자기의 과는 인정하면서 원하는걸 얻어낼 수 있도록 잘 수습하고 있다.
실제로 마일이 없었으면 어빈의 모험은 몇번이나 엎어졌을것
정론이긴하지만 약간 틀딲딲 거려서 반감을 사기 좋은 장로님
다혈질 어빈이 틀딱냄새를 못참고 터져버린다.
그렇게 화낼일 아니죠?
틀딱특) 자기는 다해봤으면서 젊은 애들한텐 후~ 너그들은 일헌거 하지마라함
중붕이들아 당장 집을 나서서 여행을 떠나는게 어떨까?
마일어머니같은 여자 낚으면 평생 개이득인 부분아니냐
아프니까... 청춘은 개뿔 아프면 환자지
아니 장로님도 할거 다해봤으면서.. 여윽시 틀딱
그래도 장로님은 장로님이다
어머니.... 어머니에겐 자식은 몇살이 되도 애들같은 것이다..
효도하자...
받을때 짤랑거리는 맑은소리가 나는 수호의 방울 앞으로의 여행에 정말 중요한 아이템이다
아버지에게 한사람의 남자로서 인정받는것
아들이라면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과제인것이다
작별인사하는 어빈... 왜 내 코끝이 찡해지냐
정령신과 4대 정령왕들의 이름이 언급된다.
장로 할배 아는것도 많으시고 괜히 장로가 아니다.
이제 엘필딘으로 가도록하자
키보드로 이동할땐 안되는데 마우스는 꾹 누르고있으면 이렇게 빠르게 이동가능
이제서야 6화만에 울트마을을 벗어난 어빈과 마일
이제 엘필딘이 코앞이다.
과연 이연재는 싸지않고 계속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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