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찎쌀지 모르는 신영웅전설4 연재 5. 하마카게스 퇴치
지난 연재분: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ogall_colony&no=15862
지난 이야기: 레뮤라스 사망 후 여행을 떠나려는 어빈 그러나 마을사람들의 반대에 부딪힌다. 그래서 실력 증명을 위해 마을사람들을 속이고 하마카게스를 퇴치하려 하는데...
드디어 필드에 나온후 첫전투다.
솔직히 왠만한 전투는 자동공격만 돌려놔도 알아서 잘잡는다.
이번 연재에서도 보스전 제외하곤 무조건 자동전투로 진행했다.
at가 0일때 행동할수 있고 공격하면 일정 포인트만큼 충전이 되서
다시 0으로 감소할때까진 행동을 할수 없다.
공격 아이콘을 열면 필살기와 기본공격을 선택할 수 있다
나중에 at 브레이크라고 나오는데 그건 나중에 설명 하는걸로..
영창 at와 대기 at의 차이는 다음 연재분에 설명하도록 하겠다.
갑자기 나타난 이상한 청년
이런식으로 말하다니 자의식 과잉 아닌가?
이래서 요즘 젊은 놈들은 ㅉㅉㅉ
왜 고위 마법사들도 다 마법책 들고다니는지 다들 알겠지?
사실 2000문장 가량되는 주문들이 기억안나서 그러는것 엌ㅋㅋㅋ
이거 뭐하는놈이지?
사실 중붕이 아닐까?
%기잇?
하는짓 보면 무시당해도 할말 없긴했다.
팩트를 사정없이 때려박는 어빈
실제로 어빈이 더 쌔다.
마티는 마법사 타입이라 신체능력이 많이 떨어짐
영전4이었으면 흑마 혼자 쌈싸먹었을테지만
지금은 신영전4의 시대다 과거의 영광은 없는 것이다.
중붕이 주제에 꼴에 폼잡는거 보소
힘도 쌔고 상위마법 제외한 마법도 사용가능하고 이거 완전...?
그러나 외모가 잘생기진 않았다.
스킬을 시전할경우 지금처럼 구영전4의 도트 애니메이션이 뜬다.
영전4의 몬스터들은 지금 생각해봐도 도트를 그로테스크하게 잘찍어놨다.
진짜 몬스터라는 느낌
결국 쓰러진 하마카게스
알고보니 진짜 중붕이었다.
공시준비중인 중붕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공무원 시험
이 시대에 모험가는 프리터 비슷한 느낌인 것 같다.
게의 집게발은 2개란다 마일쿤...
마티는 중붕이는 아닌모양이다.
중붕이 였으면 부모님 등골을 브레이킹했을것
이걸로 사건 해결은 아니다
분명 마을사람들을 속이고 몰래 빠져나왔으니 말이다.
어빈과 마일은 여행허가를 받을 수 있을까?
분량이 좀 줄어도 풀스크린샷 연재가 나을거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연재글을 여러번 싸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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