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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찎쌀지 모르는 신영웅전설4 연재 9. 치브리 마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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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재분: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ogall_colony&no=16065 지난 이야기: 모험가 시험을 완수한 어빈일행 일의 완료 보고와 샴실단 동향 파악을 위해 길드로 향한다. 1컷만에 길드로 돌아왔다. 실제로는 걸어서 와야하기 때문에  개빡침 마티가 완료보고를 대신해준다. 실제로 마티는 느려서 원거리에서 구경만함 샴실단이 보석 채굴소에서 마수를 풀었다는 얘기도 같이 한다. 실제 샴실단은 치브리 가도 주변의 지지키 동굴에 출몰하여 암약했다고 하는데 조그만 산적단이 왕국군과 대치하면서 전력을 뺸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게 당연 여러가지 의문점이 있지만 일단 모험가 시험에 대한건 아니기 때문에 시험 통과를 축하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해준다. 선물이라면서 건네준 모험가 지도 이겜 귀중품중에 유일하게 쓸모 있는 아이템 마법도 적성과 자질만 있으면 무료로 전수해준다. 엘필딘 마법대학교에서 선정한 가장 실용적인 마법만 엄선해서 전수한다고 한다. 아니 머한민국 취업센터나 교육원보다 효율도 좋고 서비스도 좋은데? 어쨰든 꽁짜로 주는거니 받아두자 모험가 자격을 얻어서 동료들이 짤막하게 다들 축하해준다. 그와중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뮤즈 우린 어빈이 치브리에 가야하는 이유는 잘알고 있지만 뮤즈의 목적은 모른다. 말을 얼버부리는 뮤즈 넘모 수상한데... 그러나 대충 수긍하고 같이 가자는 일행들 이래야 이야기가 진행되서 그런거겟지 토도키식 센스가 있었으면 '허나 거절한다.' 루트가 있었을것 내가 어렸을땐 별 상관 없이 넘어가다 요즘 들어 고전 알피지 하면 느끼는게 이부분인데 어떻게 남자 3명이랑 여자 1명을 한방에서 재우냐? 젠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