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찎쌀지 모르는 신영웅전설4 연재 13. 보른으로

지난연재분: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ogall_colony&no=16248 지난이야기 창세에 관련된 이야기와 아이멜의 운명을 듣게된 어빈과 마일... 현자 디너켄은 아이멜의 운명에 휘말리면 목숨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지만 그럼에도 각오를 다지고 아이멜을 찾아서 지켜주기로 한다. 어가놈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폐를 끼치다보니 없던 양심도 생겼다 역시 갓갓 마일좌... 전에도 몇번 말햇지만 마일좌 없었으면 어가놈은 여행하다 객사할 위험이 많았다. 근데 마일좌가 뒤를 지킨다니까 왠지 야릇하게 들리지 않냐? 구체적인 여행경로까지 가이드해주는 마일좌 여윽시.. 솔직히 듀시스지방 가기전까진 어빈보다 마일좌가 주인공인듯한 느낌이다. 바로 섀넌의 집으로 가보자 아니 이 여행이 그렇게 녹록한게 아니라구요 아가씨... 솔직히 딸이 갑자기 여행떠난다는데 허락해줄 아버지가... 어디있겠냐? 있긴있네. 유전자는 속일 수 없다 가족이 다 한패들이야 코꿰일 위기에 놓인 마일좌는 빤스런을 제안한다. 대화를 끝내면 자동으로 치브리 바깥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땀 뻘뻘 흘리는게 커엽 길드에도 활약상이 퍼진 모양 초면엔 어린아이라는 편견으로 대했던 마이스터도 확실한 실적이 쌓이니 사람을 다시본다. "세상은 오로지 결과 뿐이다" by. 디아볼로 그건 그렇고 보상 짠거 실화냐 이렇게 일정레벨이 되었을떄 말을 걸면 해당레벨에 맞는 마법을 '무상'으로 가르쳐준다. 시이이이불... 나때는 말이여... 마법...